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7장. 석척족의 보물 === 본래 버려진 숲은 대지의 기가 너무 강해 울창한 수풀림이 우거진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었다. 인간들에게 버림받은 곳, 그리하여 이름 지어진 것이 버려진 숲이었다. 그런 곳에 어느 날부터인가 두 종족이 두각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숲의 균형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두 종족은 서로 모르고 있었지만 한쪽에서는 보물을 수호하기 위한 결계가, 다른 한쪽에서는 종족의 수호석을 지닌 자들이 숲의 기운에 영향을 미치면서 서서히 대지의 기를 잡아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균형일 뿐이었다. 만약 어느 한 곳이라도 무너지게 된다면 이제껏 억눌려왔던 기운은 그 틈을 타고 거세게 뻗어 나갈 터였다. 그리되면 죽은 자는 물론이거니와, 산자도 영향을 받을 것이 뻔했다. 그런 그곳에 낯선 발길을 내미는 자가 있었다. 그로 인해 수백 년 동안이나 움직이지 않던 숲의 기운이 용트림하며 꿈틀대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